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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들을 압박 중인~? 날 녹여주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10:10: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고미란(원진아)이 마동찬(지창욱)을 비롯한 방송국 사람들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스틸컷을 보면 이번에는 동찬 뿐만 아니라 미란까지 이들을 압박 중인 것으로 예측된다.


위풍당당하게 소리치고 있는 미란과 계산기를 보고 놀라는 동찬, 어쩔 줄 몰라 하는 현기와 홍석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방송국에 간 마동찬은 20년 전 연인이었던 나하영(채서진 분)을 만나고 싶어 했다.


20년 후 보도 국장이 된 나하영(윤세아 분)은 마동찬의 등장에 당황하며 놀랐다.


나하영은 여전히 마동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와의 재회에 일부러 차갑게 대했지만 그가 살아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다.


마동찬은 나하영에 대한 애정과 미안함이 여전했다.


손현기(임원희)는 "우리 방송국 팔아도 그 돈 힘들다"'고 하자 마동찬은 "방송국이 그렇게 어렵냐"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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