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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살림남2’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팬 사인회를 끝내고 송승현과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02:21: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의 일탈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팬 사인회를 끝내고 송승현과의 일탈에 빠졌다.


10년 째 함께 팀을 이룬 송승현이 집에 가려는 최민환을 잡고 "오랜만에 게임 한 판 하려했는데. 한 판만 하자"고 꼬드긴 것.


최민환은 율희의 화를 풀어줄 간식거리를 사면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쌍둥이를 임신 중이었기에 걱정은 배가 됐다.


율희는 의외로 차분히 최민환을 맞이했고 저를 위해 준비한 간식에 고마워하기까지 했다.


송승현은 포기하지 못하고 매니저에게 "형이 한 번 허락 맡아볼래?"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나도 무서워"라며 당황했다.


결국 최민환은 꼬드김에 넘어가 율희에게 전화했다.


율희는 한 잔만 하고 12시에 일어나겠다는 최민환에 "그럼 편하게 마시다 와요"라고 답했다.


율희가 만든 갈비찜은 다시 냉장고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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