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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후궁으로라도 앉히려고 하냐고 물었다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04:18: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이 이수(서지훈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똥이를 마훈이 데리고 있다는 소식에 이수는 안도했으나 마훈은 “전하께서 뭘 하실 수 있습니까 저 하나도 이렇게 은밀하게 만나야 하는 게 전하 아닙니까”라면서 “후궁으로라도 앉히려고 하냐”고 물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비글미 넘치는 장난꾸러기 모습부터 상황에 따라 달라진 일명 ‘개똥룩’의 변천사까지 탁월하게 소화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철저한 대본분석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의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고.


이수는 "내가 힘을 기를 것이다. 개똥이를 내 옆에 둘 수 있게"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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