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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름이 올라간… 인생다큐 마이웨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16:41: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두 번의 이혼과 15억 빚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조관우의 근황이 방송됐다.


조관우는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음악은 전부 전 부인에게 배웠다. 작사는 거의 전 부인이 했는데 작사가를 제 이름으로 올리기를 바라서 작사에 제 이름이 올라간 것”이라고 밝혔다.


조관우는 “타인에게 재산관리를 맡기면서 15억원의 빚을 지게 됐고,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도 빚이 15억”이라면서 “집 두 채가 모두 경매에 넘어가 집도 절도 없고, 카드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혼 당시 재혼하면 아내에게 저작권을 양도하기로 약속했다”며 “이혼할 때보다 재혼할 때 전 아내에게 더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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