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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장월천은 깨어났지만 가족들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12:08: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월천(정한용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오태양(김유월, 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월천은 깨어났지만, 가족들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병으로 인한 기억상실에 걸린 것.


가족들은 이를 알고 절망에 빠졌다.


태양(오창석)은 시월이(윤소이)로 부터  장 회장(정한용)이 깨어났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병실을 찾았다.


태양은 기억이 없는 장 회장에게 “할아버지께 이 말을 못할까봐 걱정했다. 할아버지의 친손주 유월이다. 깨어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병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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