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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타인은 지옥이다' 무의식 상태에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02:38:5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정화(안은진)는 서문조(이동욱)의 치과를 방문하고 서문조(이동욱)와 엄복순(이정은)이 샘터 보육원 앞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됐다.


방송에서 종우(임시완)은 고시원 사장 복순(이정은)으로 부터 환각제를 먹게 되고 무의식 상태에서 난동을 부렸다.


종우는 복순이 보여주는 CCTV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특히 서문조(이동욱)에게 폭언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등골이 오싹했다.


제작진은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폭주를 시작한 종우와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서문조의 이야기가 더 밀도 있게 펼쳐졌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들이 궁금해 했던 서문조와 엄복순의 관계 등 고시원 타인들의 과거도 드러날 예정”이라고 귀띔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자신 있게 내놓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는데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에서 제적했다.


 


그때 서문조(이동욱)가 나타났고 석윤은 서문조가 더운 여름에 긴 팔을 입은 모습을 보고 “더위를 안 타냐?”라고 물었고 서문조는 “팔에 상처가 있어서”라고 답했다.


서문조는 석윤에게 “언제 우리 고시원 식구들과 술한잔 하자. 나이도 비슷해서 괜찮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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