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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이현지고민시의 엄마 실종사건이~? 시크릿 부티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8 09:50: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l 극본 허선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이현지(고민시)의 엄마 실종사건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와 연관된 것을 눈치 챈 윤선우가 이현지를 찾아내 따로 보호하고, 제니장은 그걸 빌미로 데오그룹 장남 위정혁(김태훈)과의 결혼을 성사시키는 장면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선우씨 살인 혐의로 체포합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윤선우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관련 고민시-김재영이 갈대밭 속에서 무시무시한 조폭들 총기를 든 위예남(박희본 분)의 심복이자 융천 경찰청 정보과장 오태석(주석태 분)과 맞닥뜨린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이현지와 윤선우가 어딘가로 뛰어가다 예측불가 상황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하는 장면. 이현지는 평소 똑 부러지는 냉정한 모습과는 상반되게 눈물을 토해내고, 윤선우는 그런 이현지의 모습에 초점을 잃은 표정을 지어내면서 심상찮은 사건의 발발을 예고했다.


제작진 측은 “고민시-김재영은 카메라 뒤에서는 ‘발랄 케미’를,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함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 촬영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활약으로 더 강렬함을 뿜어낼 ‘시크릿 부티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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