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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승진은 눈물 많은 제아에게 강아지들이 ‘..’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7 20:34: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설채현 수의사는 "환경적 외에 보호자의 의해 성향이 결정된다"고 대답했다.


하승진은 눈물 많은 제아에게 "강아지들이 눈물이 많냐"고 물었고 제아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병원을 가던지. 사료를 바꿔보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소유진은 양동근의 반려견 미키는 순하던데. 양동근씨를 닮은 거냐 물었고, 고독을 즐긴다라며 인정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미키는 나이가 많아서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는 거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레스토랑에 도착한 가희는 먼저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를 주문한 뒤 다리오를 위해 맞춤형 특식도 주문한다. 강아지 특식을 본 MC 소유진은 “저게 강아지를 위한 음식이에요? 맥주 안주인 줄 알았네”라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을 삼키기도 한다.


노아X시온 형제는 가희네 집에 온 이후로 한 끼의 식사도 하지 못한 다리오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며 챙겨줘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먹을 듯 말 듯 한 다리오의 오묘한 행동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패널들은 미키에게 친구를 만들어 준 거냐고 물었고 양동근은 "어렵게 결정했다. 지체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주 혼자 남아 있는 미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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