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박보경, 진선규 부부가 관심이다.앞서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아내 박보경 역시 배우로, 연극판 ‘응답하라 1997’로 불리는 ‘유도소년’ 등 대학로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이들 부부는 브라운관 등 동반 출연을 하지 않고도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됐다.
그 계기는 진선규가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아내를 향한 눈물 섞인 소감을 전달하면서다.
박보경도 객석에서 펑펑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부부의 애틋한 애정이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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