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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똥강아지들, 허기진 배를 채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지해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6 13:27: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하승진은 분투 끝에 치과 진료를 마친 지해를 달래고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허기진 배를 채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지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하승진은 애정 테스트를 했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가희는 먼저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를 주문한 뒤 다리오를 위해 맞춤형 특식도 주문한다.


강아지 특식을 본 MC 소유진은 “저게 강아지를 위한 음식이에요? 맥주 안주인 줄 알았네”라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을 삼키기도 한다.


노아X시온 형제는 가희네 집에 온 이후로 한 끼의 식사도 하지 못한 다리오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보며 챙겨줘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먹을 듯 말 듯 한 다리오의 오묘한 행동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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