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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상원은 주용진강석우 분의 도움으로 김지석서여름…? ˝여름아 부탁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9 09:26: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는 해외로 떠나는 왕금희(이영은)와 아들 서여름(송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상원은 주용진(강석우 분)의 도움으로 김지석(서여름, 송민재 분)을 못 찾게 막았던 조필구를 찾아냈다.


뒤늦게 그의 집을 찾았지만, 박수철(손종범 분)의 연락을 받은 조필구는 이미 자리를 뜬 후였다.


그를 못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주용진은 “도대체 누가 방해하는 거야. 잡히기만 해 봐, 가만두지 않을 거다”라며 분노했다.


허경애(문희경 분)와 박수철은 서로 눈치를 살폈다.


금희는 “여름이 친아빠라는 사람 보니까 여름이 내줄 수가 없더라”라며 “여전히 혼란스럽긴 하다. 여름이가 낯선 외국에서 잘 적응할지도 걱정이 된다”라는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왕금희가 주상원에게 아들 찾기가 잘 진전되고 있냐고 묻자 행복보육원을 수소문 중이라고 답했다.


왕금희는 여름이도 행복보육원 출신이라고 했고 주상원은 명단에 여름이의 이름이 없었다며 의아해했다.


곧 왕금희와 서여름은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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