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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너는 내 운명" 다복하다라며 첫 방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9 09:16: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윤상현 메이비 부부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윤비 하우스에 도착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세 명의 아이와 반려견 두 마리를 보고 “다복하다”라며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윤남매에게 이효리를 소개하기 위해 그녀의 솔로 데뷔 첫 방송이었던 ‘텐미닛’ 무대 영상을 보며 지난날을 추억했다.


특히, 영상을 보며 의상 때문에 울고 웃었던 ‘18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기도 했다.


메이비는 평소 눈물이 많은 남편 윤상현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 어떻냐”라는 질문에 메이비는 “’저 정도로 울 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메이비는 “근데 (방송에서) 남편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운다”라며 ‘울보 부부’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재료로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윤상현은 그의 보조로 나서 집주인이 바뀐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메이비와 대화하던 중 "말 못 할 과거가 많다"며 과거 폭로전을 암시해 남편들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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