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2'에서는 캐처들이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화장해주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번째 챌린지에서는 김가빈, 장연우가 커플이 됐다.
동갑내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 것이다.
“더 예뻐?”라고 묻는 김가빈에게 달콤한 눈빛으로 “응 예뻐”라고 답하는 장연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김가빈과 한층 더 가까워진 장연우가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롭게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데이트에서 정찬우와 데이트했던 김가빈은 김인욱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드러냈다.
김인욱은 첫날 속마음 선정에 대해 물었다.
정찬우가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줬지만 김가빈이 이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반면 김인욱과는 어색함 없이 대화를 나눴다.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김인욱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김가빈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