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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한방' 주 수미네 고민 상담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02:02:2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9회에서는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수미-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일 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주 ‘수미네 고민 상담소’ 개설로 상담료를 모금한 데 이어, 직접 개발한 파스타 메뉴 판매에 나서며 기부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것.


김수미가 유료 인생 상담소를 연 가운데 사업을 반대하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이 상담소를 찾았다.


이상민은 탁재훈의 요리를 맛 보고 “형 밖에 할 수 없는 아동 입맛이다”라고 하면서 감탄을 했다.


전문가들은 탁재훈의 미트볼 파스타를 맛 보고 “치즈를 좀 뿌렸으면 좋았겠다. 애도 안 먹을 것 같다라”는 혹평을 했고 장동민의 모시조개 파스타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너무 보편적인 맛이라 자격 미달이다”라고 했다.제작진은 “김수미의 깜짝 섭외로 출연하게 된 솔비가 좋은 취지에 적극 공감, 구슬땀을 흘리며 일에 매진했다”며 “솔비가 우왕좌왕할 때엔 장동민이 ‘해결사’로 나서기도 해,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이 빛났던 한 회였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또 내가 서른 나이에 돈을 엄청나게 멀었다.


사십 억 정도가 있었다.


있다가 없어진 놈이 원래 없었던 사람보다 더 비참하다라며 당시의 아픔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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