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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노래자랑˝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1 04:53: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낮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전라남도 여수시 편으로 꾸며졌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태진아는 1953년생(67세), 박구윤은 1982년생(38세), 금잔디는 1979년생(41세), 류기진은 1956년생(64세), 이조아는 1975년생(4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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