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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해줘 홈즈"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9 14:21: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되는 ‘홈즈’에서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부부는 그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살았다.


딸의 유학으로 익숙한 동네에서 살길 원한다.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두 사람은 경기 남부권에 있는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꿈꾼다.


이들은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한다.


덕팀 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똑소리 홍은희와 전문가 임성빈, 김광규가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출격했다.


의뢰인 맞춤 단층 주택 매물을 찾은 세 사람은 그 어느 때 보다 꼼꼼하게 매물을 살펴봤다.


임성빈의 집과 관련된 전문 지식 대방출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


홍은희 역시 주부만이 알 수 있는 주방 시스템을 잘 설명해 똑소리 주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집 안을 둘러보던 중 곳곳에서 남편 유준상을 발견(?)한 홍은희는 그 어느 때보다 반가워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광규는 남다른 레트로 감성을 펼친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대문과 라탄 인테리어, 철제 캐비닛을 본 김광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추억을 이야기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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