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와 김정화·유은성 부부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일 목요일 방송된2회에는 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두 아내, 배우 김정화와 모델 이현이의 남편들이 요리쇼에 도전한다.
결혼 7년 차 김정화-유은성 부부와 결혼 8년 차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극한식탁`에서 서로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하는 아내의 키스신을 보고 난 후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공개됐다.
2회 미션은 ’아내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요리’를 만드는 것.
두 남편은 미션 종이를 확인하고 메뉴 선정부터 레시피 발굴까지 스스로 해야하는 점에 당황했지만, 넘치는 열정과 승부욕으로 완벽한 준비에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