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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호텔 델루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08:50:2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tvN '호텔델루나' 마지막회 에필로그에는 김수현이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등장했다.


12명의 마고신이 모인 가운데 첫째 마고신(서이숙)은 "내가 달의 객잔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 달의 객잔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구찬성은 홀로 떠나는 장만월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지켜보며 가슴 아픈 눈물을 쏟았다.


달빛 아래 모든 것이 사라진 후 혼자 남은 구찬성은 “나의 밤과 꿈을 다 잡아먹고 사라진 나의 달, 안녕”이라며 인사를 전한 뒤 장만월과의 약속을 기억하며 현재를 살아갔다.


김수현은 '호텔 델루나'의 오충환 PD, 주연배우인 아이유, 여진구와 깊은 인연으로 드라마에 특별출연하게 됐다.


방영 내내 큰 사랑을 받았던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회다운 결말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는 호텔델루나의 후속편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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