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두 유명 스타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매체는 아직까지 공식적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도 그럴 것이 디스패치 보도 직후, 유명 배우들이 곤욕을 치르면서 배우 생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 유명스타 부부의 다툼과 갈등과 투쟁적 모습에 생뚱맞은 일이 발생한 셈.

결국 해당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가 있을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 매체 역시 후속보도를 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이들 부부의 싸움에 이 매체가 사실상 한쪽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이번 보도 후폭풍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등 전날 터진 이슈가 당초 전문가들의 공통된 관측대로 일부 여배우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려 배우생활에 타격을 주는 등 보도에 따른 후폭풍이 최고조를 향해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저널리즘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이러한 보도 방식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디스패치 보도 이후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디스패치 키워드는 이틀째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