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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로젝트가 본격 “같이 펀딩”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7:52: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3회에서는 1,2차 펀딩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샘플 디자인 작업 및 소비자 중간 평가를 통해 구체화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태극기함 완성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있지만, 일상에서 멀어져 있던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유준상이 시청자들과 만들고자 한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는 증거다.


낯선 사람들이 모여 어우러지는 노홍철 소모임 프로젝트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첫 참가 펀딩 오픈 12시간 만에 신청 건수 1,000건을 돌파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준상은 열혈 의뢰인답게 이석우의 사무실을 방문해 디자인 회의부터 회식까지 참여하며 제작 과정에 힘을 더했다.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석우의 팀원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태극기의 가치를 공유했다.


유준상은 전 직원을 이끌고 독립투사들이 먹었던 그 당시 음식을 재현한 식당 ‘독립료리집’을 찾아 의미 있는 한 끼를 함께했다.


회의 참여는 물론 단체 메신저 방을 통해 소통하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그 결과 스탠드형, 도시락형, 거울형 디자인이 완성됐다.


샘플로 제작된 태극기함을 본 유준상은 “끝내주겠다”, “합격”이라며 만족함을 드러냈다.


더불어 국기 올림대가 없어 태극기를 달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 표지판 겸 국기 올림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준상은 “저건 무조건 해야겠다”면서 빅픽쳐를 구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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