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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글의 법칙’ 병만 족장을 도와 벽 만들기에 열중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4 10:28: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병만 족장은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나뭇잎으로 벽을 만들어 비를 막는 기지를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병만족은 힘을 합쳐 폐가 보수에 나섰다.


우기 또한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병만 족장을 도와 벽 만들기에 열중했다.


먹거리 탐사를 나간 산하, 우기, 붐박스를 기다리던 변만족은 벌레를 잡아먹는 도마뱀을 밝견했다.


오대환이 "저 도마뱀 우리가 딱 잡아 먹으면 되잖아요"라고 말하자 김병만은 "너무 작다"라며 안된다고 했다.


병만족이 반딧불을 발견했다.


오대환은 "태어나서 처음봤다"라며 신기해했다.


오대환은 반딧불을 보고 "정글 처음이잖아요. 신기하고 힘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폐가 안은 그야말로 모기 소굴이었고, 병만족은 생각지도 못했던 모기떼의 공격에 밤잠을 설쳐야 했다.


막내 산하는 손까지 퉁퉁 부어오를 만큼 심각했다.


이를 본 한보름은 “산하가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인 것 같다. 유난히 피부가 하얘서 더 잘보인다”라며 걱정했다.


막내 산하는 멤버들이 걱정할까 힘든 내색 없이 의젓하게 생존을 이어가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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