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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반도 초토화 예정? "방향 전환 없을 듯"…13호 태풍 링링 '사실상 공포 수준' 완벽하게 다가온다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4 06:28:17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13호 태풍 링링 이슈가 이슈를 낳는 등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그만큼 혹자의 표현대로 9월의 악몽이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

4일 기상청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이 서울과 가장 근접한 시간은 7일 정오로 보인다. 이 때 서울에서 북서 방향으로 약 40킬로미터 근접한다.

링링은 현재 빠르게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다. 사실상 7일 우리나라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륙 지역은 속단조차 어려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몸을 점점 키우는 링링 때문에 9월 태풍의 악몽이 다시금 현실화되는 것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는 등 태풍의 움직임이 그야말로 수상하다. 전문가들의 관측이 현실화 될 경우 우리나라는 역대급 직격탄을 맞게 될 확률이 높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빠른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인 13호 태풍 링링 키워드는 이틀째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점차 세력을 키우는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아울러 주말 여행객들의 관심은 주말쯤 13호 태풍 링링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그래서 주말 나들이가 가능한지 여부로 이어지며, 태풍의 경로가 바뀌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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