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미성년자 래퍼 하선호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이른바 '전번 따기' 논란 때문인데 남성 혐오 커뮤니티에선 '분노 가득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핵심은 인기 개그맨이 하선호 래퍼를 겨냥해 '전번을 바란다'는 취지로 말하며 논란을 스스로 부채질했다는 것으로, 방송에서도 이 같은 일이 노골적으로 이뤄진다면 방송 외에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것 아니냐는 질타가 나오고 있다.
하선호 뿐 아니라 다른 남성 인기스타들도 이런 식으로 여성 신인 배우 및 가수 혹은 뜨는 스타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네티즌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것.
일각에선 하선호 논란에 대해 방송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된 연출이라는 옹호론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어쨌든 미성년자를 향한 한 인기 개그맨의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이슈가 이슈를 낳는 등 비난 여론의 중심에 서는 등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등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틀째 진행되는 등 해당 인물에 대한 조명이 뜨겁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18세 미성년자 래퍼에 대해 왜 수상한 접근법이 이뤄지고 있는지 그리고 출연진은 어떻게 섭외가 되는지도 의문부호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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