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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네티즌 포위망 서서히 압축 "누군지 알 듯"..충격의 유명당구선수 A부터 Z까지 '뜨거운 감자'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2 11:16:59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명당구선수 친딸 성폭행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나 소설에서도 좀처럼 접할 수 없는 '충격적 이슈'라는 점에서 '시민사회'의 공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징역 17년 확정에도 불구하고 유명당구선수 형량에 대한 대중적 분노는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으며 모든 이슈를 잠재울 정도.

대법원 3부 판결에 따르면 이 선수가 저지른 범죄는 가히 충격적. 그는 친딸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와 관련해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법정에서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있는지에 대한 합리적 질문이 해당 선수를 겨냥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구장에서 선보인 화려한 플레이어로 대중적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슈퍼스타가 사실은 악마의 탈을 쓴 범죄자였던 것을로 드러나 우리 사회가 큰 놀라움에 빠졌다.

다소 믿기 힘든 현실적 이야기가 법원 판결로 나오면서 유명당구선수 당사자에 대한 궁금증이 갈수록 커지는 등 논란은 또 다른 의혹으로 이어지며 의문부호를 커지게 하고 있다.

즉 유명당구선수 플레이어가 자신이 낳은 딸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무려 7년 가까이 해서는 안될 몹쓸짓으로 학대하고 괴롭히면서 우리 사회가 확실하게 병든 사회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향후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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