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케이뱅크가 올해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금융소비자 보호와 각종 ESG 활동을 개진했다. 지난해 11월 4일에는 모바일 금융환경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민들레꽃피우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을 악용한 불법사금융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통장매매(대포통장)와 대리입금(소액대출),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등 주요 불법사금융 사례를 안내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응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만큼 스미싱과 메모리 해킹 등 주요 개인정보 탈취수법과 대응방법 등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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