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흐림서울 23.0℃
  • 흐림제주 26.0℃
  • 흐림고산 24.9℃
  • 흐림성산 25.9℃
  • 구름많음서귀포 25.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같이 펀딩’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0 11:00: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자 크라운딩 펀딩을 소재로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아이템으로 선정, 첫 방송부터 태극기에 대한 진정성과 애국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1차 펀딩을 마감시키기도 했다.


노홍철은 “집에서 소모임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나지만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 펼쳐졌다.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게 된다”고 말했다.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사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드라마, 공연, 영화, 콘서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유준상의 열정은 예능에서도 빛이 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유준상은 올바른 게양일에 대한 집착과 행동으로 재미를 선사했고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에게 퀴즈를 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심지어 게스트로 참여한 정해인이 김광석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직접 기타를 준비, ‘기다려줘’를 열창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태극기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유준상의 진심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