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마이걸은 오는 9월 28일,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가을동화 – BLACK LABEL’을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가을동화’라는 문구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최근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속 깊은 우주 속 바이올렛 컬러의 빛이 감도는 행성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달 초 발매된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하며 한층 뜨거워진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