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미가 오는 11월 말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대구에서 가족, 친지 분들을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은 이상미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 중 직접 언급했다.
이상미의 결혼 발표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미는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 음악감독과 결혼해 1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욱은 이상미가 다른 남성과 듀엣을 부르자 “상미야, 그런 건 나랑 하자”며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라고 호감을 적극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