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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러브캐처2’ 견제도 있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7 11:40: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tvN '러브캐처2'에서는 남녀 캐처 10명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의 러브맨션에는 캐처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견제도 있었다.


송세라는 김소영에게 첫 인사로 "춥지 않으세요?"라고 건넸고, 신동엽과 치타는 "견제"라며 출연자들의 낯선 분위기 속 느껴지는 긴장감에 대해 분석했다.


네 번째 캐처 송세라가 도착했다.


김민석은 송세라에게 "제주도 많이 와보셨어요?" "제주도 많이 덥죠?" 등의 질문을 던졌다.


송세라의 대답은 엇나갓고, 김민석은 어색함에 헛기침을 했다.


정찬우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부드러운 화법이 몸에 밴 사람이었다.


이들에게 매번 물을 건네며,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했다.


패션에 대한 관심도 상당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뒤 남자 머니캐처와 여자 머니캐처의 수가 공개됐다.


머니캐처는 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총 4명이었다.


캐처들은 숙소 밖으로 나가서 호감 득표 수를 확인했다.


남성 캐처와 여성 캐처는 각자 7박 8일을 지낼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다.


남성 캐처들은 첫인상이 좋은 여성 캐처에 대해 얘기했다.


정찬우와 김인욱의 첫인상이 겹치면서, 미묘한 눈빛이 오고 갔다.


여성 캐처들 역시 남성 캐처들의 직업과 러브캐처 여부 등을 추측했다.


김인욱은 주지훈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자리에 있던 캐처들도 모두 동의하는 눈치였다.


게다가 김인욱은 누가 봐도 운동을 즐기는 듯한 피지컬로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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