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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경찰 KCSI’ 김민재는 갑자기 긴장된다며 초조해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14:33: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실종사건에 출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가 며칠째 행방이 묘연한 실종자였다.


단순 실종이 아니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가출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하지만 범죄의 가능성도 의심되는 사건이었다.


김민재는 “갑자기 긴장된다”며 초조해했다.


조재윤도 굳은 표정으로 불안감을 숨기지 못했다.


조재윤은 “오늘 당직이 둘 중(김민재, 천정명) 중 하나일 거 아니야”라며 즐거워했다.


당직을 앞둔 두 사람은 “조재윤 한 번 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출근하자마자 보고회의를 하는 대장과 야간당직자를 보고 긴장했다.


조재윤은 “7시 출근하셔서 분석회의를 하신대 매일”이라며 깜짝 놀랐다.


아침 보고 이후 천정명이 야간 당직자로 결정됐다.


선배들은 “오늘 왠지 사건이 많을 것 같아"면서 천정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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