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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아한 가’ 모석희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춤을 추고 있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5:56: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석희는 MC그룹의 외동딸이자 뉴욕의 파티걸. 이날도 석희는 파티 중 왕표(전국환 분)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모석희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춤을 추고 있었다.


모석희는 뉴욕에서 유흥을 즐기던 중 “왕회장 위독”이라는 문자가 왔다.


무엇보다 배종옥은 판사의 명예를 버리고 MC그룹으로 들어와 MC일가의 ‘흠’을 지우는 ‘TOP팀’ 수장 한제국 역을, 김철기는 검사 출신 TOP팀 법률팀장 윤상원 역을, 권혁현은 특전사 출신 TOP팀 경호팀장 권준혁 역을, 박영린은 북한 출신 해커 TOP팀 정보 보안팀장 황보주영 역을, 정혜인은 언론계 출신 TOP팀 언론 홍보팀장 이경아 역을 맡았다.


다섯 사람은 MC패밀리들의 약점을 지워 MC그룹의 거대한 부를 지켜내는 업계 최고 ‘삭제 전문 요원 5인방’으로서 냉혹하고 스릴 넘치는 활약을 펼쳐낼 예정이다.


철희는 “아버지는 한시도 잊지 않으셨어. 석희를. 이 소식을 석희가 알면 안 돼. 석희가 알게 되면 한국에 오는 걸 막을 명분이 없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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