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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뽕 따러 가세’ 감탄사를 내뱉으며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4:53: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TV 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송가인, 붐이 부산을 찾아 해운대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쳤다.


두 사람은 평균 거주 40년 차에 달하는 호천마을로 한달음에 달려가 환영의 박수를 쏟아내 준 어르신에게 '홍시', '칠갑산' 등을 부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제육볶음을 한 번 맛본 송가인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송가인과 붐은 ‘6년 묵은 한을 풀어주세요’라는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 서면역으로 걸음을 옮겼고, 그곳에서 23년째 역무원으로 근무 중인, 부역장을 만났다.


6년 동안 노래방을 가지 못했다는 흥 부자, 사연자는 “송가인씨! 제발 저랑 노래방 좀 같이 가주세요”라는 애타는 사연을 전했고, 뽕남매는 즉시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가동,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노래방 풀세팅에 돌입했다.


갑작스런 ASMR 상황극에도 송가인은 복스럽게 먹어 붐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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