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 개인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다.

김 작가 뿐 아니라 나영석 피디의 목격담도 소환되는 등 구씨 주장이 맞는지 여부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법이 이뤄지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김대주 작가 인터뷰는 과거 신혼일기 촬영 당시 이뤄졌던 것으로, 아름다운 부분에 대한 발언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했다" "해서는 안될 말도 했다" 등의 이야기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김 작가 개인이 당시의 안씨를 의도적으로 음해하기 위한 발언은 물론 아니었지만,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왜 그가 당시에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는 대중적 의견글도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본의 아니게 소환된 김 작가 당사자가 SNS을 통해 어떤 입장과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논란은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지는 등 해당 유명 작가가 과거에 남긴 메시지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누가 과연 잘못을 했고, 누가 정말 억울하게 희생을 당하고 있는지 이른바 심판자 역할론의 중심에 섰다.

김대주 작가 키워드는 이에 따라 구씨와 안씨의 충돌적 측면에서 과거 인터뷰 재조명과 함께 이틀째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복수의 언론들에 따르면 김대주 작가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 인물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