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맑음서울 5.1℃
  • 맑음제주 13.1℃
  • 구름조금고산 12.9℃
  • 맑음성산 10.7℃
  • 맑음서귀포 12.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반박과 해명 위험수위, 일각 "사실상 전쟁"…안재현 인스타 글 후폭풍 '믿기 힘든 구씨 글'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2 04:50:27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구혜선 주취 이슈에 이어 안재현 인스타 글까지. 공격과 방어가 이어지고 있다.

구씨는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안 씨는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즉 안재현 인스타 글을 통해 드러낸 전체 맥락은 구씨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사실무근'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때 사랑했던 여자의 주장에 대해서 나름대로 주사위를 만지작 거리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안 씨 글에 앞서 구씨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해 언론들은 이를 받아쓰는 다소 선정적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체의 특정부위가 거론되는 등 다소 기괴한 부부싸움이 진행되고 있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어지는 갈등 속에서 안 씨 sns에 또 다른 글이 폭로적으로 올라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는 등 두 사람과 관련된 뉴스가 빠르게 이슈화되면서 우리 사회와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등 논란의 중심에서 소용돌이를 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여러 정황상, 안재현 인스타 글에 포함된 그가 하고 싶은 말들이 또 다른 논란과 의혹으로 이어지면서 갈등 양상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른바 진실게임이 아니라 상호간 전투형식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

해당 키워드는 이에 따라 각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배우 안재현 씨는 인스타 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일련의 의혹 제기들을 '모함'이라고 했고 그래서 '침묵하지 못하겠다'고 발끈했다. 그간 입을 다물고 있었던 침묵행위를 인정한 셈으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

이미지 = sn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