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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젤예’ 태주는 종수와 마주해 강미리김소연과 전인숙최명길을 감쌌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1 01:42: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을 알게된 전인숙(최명길 분)과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주는 종수와 마주해 강미리(김소연)과 전인숙(최명길)을 감쌌다.


단호한 종수의 반응에 태주는 더욱 단호하게 대답했고 "이 집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했다.


한성그룹에서도 나가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자 했다.


몰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혜미(강성연)는 자신의 계획대로 된 사실에 기뻐했다.


한태주는 “강미리 상무가 전인숙 대표의 딸인 것 알고 있었다. 알고서 결혼했고, 결혼하자고 밀어 붙인 것도 나다. 상관없지 않나. 아버지 때문에 남보다 더 못한 남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전인숙은 "누가 네 엄마냐, 난 네 엄마 아니다"라며 "나처럼 살지마"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나 임신했다"며 "죽으려면 미역국은 끓여주고 가라"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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