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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12대 하반기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 총회 개최

“대표 이승아 의원, 부대표 양영수 의원 선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이 12대 의회 하반기 총회를 오늘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은 2022년 8월 22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년동안 연구용역, 토론회, 국내 탄소중립 벤치마킹, 업무협약 등의 활동을 해왔다.

 

연구단체에는 이승아, 강상수, 강충룡, 김승준, 박두화, 송영훈, 양영식, 양영수, 양홍식, 이상봉 의원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총회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 정관에 따라 하반기 대표 및 부대표 선출건으로 개최됐는데, 대표는 환경도시위원회 이승아 의원, 부대표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이 선출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승아 의원은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친환경과 탄소중립 실현에 있다”고 말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제주형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의 창립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부대표인 양영수 의원은 “제주의 사회․경제분야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그 역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뒤늦게 연구단체에 가입한 만큼 열심히 연구단체 활동을 하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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