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 문화권의 생활양식을 알아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2024년 (다문화) 나도 세계시민!’프로그램을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수업 첫날은 일본 전래동화를 듣고 일본문화를 배우고 일본의 놀이를 체험했다. 남은 회차 동안 중국, 베트남 및 세계시민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