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20일 방송영상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21년 영주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3년 동안 학교폭력 없고 꿈을 키우는 학교를 위해 학생들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장학금 전달과 학생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동성 교장은“2021년, 우리 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우리 학교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해 주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해주는 바르게살기운동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와 좌중언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고 꿈을 키우는 영주고등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