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꼼지락 토털공예 교실’을 18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이 강좌는 김새롬(미술강사)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공예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가을리스”를 주제로 낙엽 그리는 방법을 배워보고 색종이와 꾸미기 재료를 이용해 가을 리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결과물을 만들며 창의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