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가정 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독서지도와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여‘2023년 자녀 독서지도’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진아(자기주도학습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책을 통해 자녀의 마음에 다가서고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독서 연계 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