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문학놀이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하는‘책이랑 놀래’프로그램을 지난 9일 오전 10시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책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학놀이를 주제로 운영되며,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독서활동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 및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