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취미생활 지원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3년 배우미 교실-바느질 기법으로 앞치마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우미 교실은 청소년 및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평생교육실에서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은영 강사의 지도로 재단에 필요한 명칭 배우기, 패턴지에 옷본 옮겨 그리기, 주머니와 바이어스 달기 등 손바느질로 앞치마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들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