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29일 3학년을 대상으로 JDC와 대한적십자가 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극장 내 화재 대피 VR 시뮬레이션 체험 △해양 선박 사고 대피 VR 시뮬레이션 체험 △소화기 시뮬레이션 체험 △심폐소생술 훈련이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VR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이 진행됐다.
VR 시뮬레이션 방법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실제 재난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