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서체를 배우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글씨체를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시작 캘리그라피’참가자를 모집한다.
정민정(캘리그라피 작가) 강사의 지도로 붓펜을 사용하여 단어와 문구를 한 자 한 자 써보며, 무드등, 텀블러, 시계 등 생활소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