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손끝으로 만드는 생활공예’참가자를 모집한다.
조혜영(공예작가) 강사의 지도로 바느질기법을 익히고, 직접 손바느질을 하여 북파우치, 벙거지 모자, 앞치마 등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