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26일 제주시 도두해안가 일대에서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도내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해안도로와 도두 해안가 각종 쓰레기와 바다 폐기물 수거 등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남도 도협의회장은“주말 소중한 시간을 내주어 참여해 주신 많은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제주를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