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NH농협은행 광장지점에서 18일 서귀중앙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책가방 20세트(3,38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농협재단에서 취약계층 자녀 및 농업인 가정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교육비지원 대상, 교육급여 대상, 취약계층 자녀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