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하동소방서는 지난 3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8명에 대한 신고식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소방학교에서 전문화된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일선 소방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5주간 본서, 구조대, 119안전센터 등 실습 교육을 거친 후 발령부서에 배치돼 하동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유진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출발을 내디딘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