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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도의회, 제주 태권도 발상지 역사 재조명 정책토론회 개최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태권도 발상지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정책토론회가 제주도의회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은 제주 태권도 발상지 역사를 재조명하고, 태권도 남북공동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추진의 과제를 점검하는 정책토론회를 28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정순천 위원(국제태권도연맹)의 영상발제에 이어, 하성용 의원을 좌장으로 최재춘 단장(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추진단), 김웅철 이사장(대정현역사문예포럼), 김종민 회장(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 민승준 위원장(개성문화원), 좌재봉 과장(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과), 양병우 의원(서귀포시 대정읍), 김갑수 박사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하성용 의원(서귀포시 안덕면)은 “제주의 태권도 발상지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은 제주와 태권도계에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태권도 발상지 조성을 통해 태권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남북공동 등재에 기여하고, 또 제주가 전세계 태권도인이 모두 찾고 함께 기억하는 명실상부한 태권도 발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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