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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도의회, 제주도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장애인 자립지원방안 모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1차 제주사회복지포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 더불어민주당, 삼양·봉개동)는 5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 제1차 제주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장애인 자립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 전진아 센터장의 ‘정신장애 자립생활 지원방안’과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김정득 센터장의 ‘제주특별자치도 정신장애인 권리보장 실태 및 지원방안’순으로 진행됐다.


고보선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제주대학교 고관우 교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고현수 관장,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김태훈 제주지회장,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종언 센터장, 태화복지재단 목동하늘샘 전재현 시설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최근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책무가 강조되고 있으며 지자체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 자리가 제주지역 정신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자립생활 마련을 위한 정책수립 등 제도 개선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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